누군가 내게  "당신은 모부삼을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7ae48376c3826cf223ee8197439c706fa326680023b3e5c2dd3f9a495d00bd6708fe4c79dc042a0f0baddc134f2b08dc6fe9f4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