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콜옵 게이들의 유입시기에 따라서 콜옵 멀티를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임.

지금은 런엔건이 주류이자 강세이자 진리처럼 여기던데, 사실 콜옵 멀티 전체를 보면 그렇지도 않았음.

이거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니까, 제목에 맞는 이야기만 하자면.



14년전 FPS게임들은 지금과는 다르게 싱글플레이가 주류이자 게임의 평가 판단 기준이었음.

멀티는 그냥 '덤'같은 거였다고.

애초에 콜옵도 당시 모던워페어1 싱글컨텐츠가 여기까지 ip가 성장시킨 모유같은 원동력임.


아무튼 당시에는 '덤'취급 받는 컨텐츠다보니까, 맵구성이나 에셋들도 걍 싱글컨텐츠에 있던 거 재활용해서 뚜딱!!하고 만드는 수준이었다고.

당연히 맵벨런스나 이런 건 개나 줘버린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곧 모부삼에 나올 맵들이 그러하다.



지금이야 멀티와 싱글캠페인의 취급이 완전 역전되었으니까 잘 상상이 안될 거고...

유입게이에 따라서 이 새끼 억까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거 씹ㄹㅇ사실이다.


망치쉐끼들이 생각이란 게 있었다면, 이걸 최소한의 게임구성이라도 맞게 고쳐서 내놔야 했겠지만...

망치가 그냥 망치냐??

이 ㅂㅅ들이 그래픽만 리뉴얼해서 그대로 내놨더라.

따악 향수에 젖어 흥미삼아 해보는 DLC수준인데 풀프라이스 레알 미친 거라고 본다.



그나마 향후 추가맵들과, 모부투에서 평가가 좋은 맵들이 예정되어 그나마 다행임.

암튼 모부삼 발매시에 있는 과거 모던2맵들은 기대를 접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