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니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할 것, 주관적인 내 평가야)
한줄요약 미리 하자면
기존에 불만이 존재했던 모던 2 캠페인이 훨씬 나을 지경임
고스트하고 소프의 브로맨스라 쓰고 두창이라 읽는 식의 유대감을 표현한 부분은 사실 친구간의 끈끈한 우정이었던 것으로 보일 정도였음
근데 이번 작에서는 그런 묘사도 없네
또 "개방형 임무"라고 겉에만 그럴듯하게 포장을 했지
실상은 캠페인 만들 이모션 캡쳐조차 귀찮아서 그냥 넓은 맵을 하나 만들어놓고 대본과 성우로만 땜빵을 시켰다는 거
전작의 물품 파밍하는 방식의 시도는 차라리 일회성의 새로운 방식이었다는 느낌이라도 받았을 정도임
물론 2나 3이나 마지막 챕터 결말이 맹탕이라는 느낌은 있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수준이긴 하다만
전작은 그래도 마지막에 고스트로 핫산 머가리에 구멍을 뚫는 결말을 맹탕으로나마 마무리 지어줬지
3은 소프 머리에 구멍나서 어이없게 죽는것도 모자라 마카로프는 죽이지도 못하고 그냥 빤쓰런 해버림
모던 2때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운건 있어도 마지막이라는 느낌도 들고 임무를 완료했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마카로프는 죽이지도 못하고 소프는 어이없게 죽어버린데다 뜬금없이 셰퍼드도 프라이스한테 죽어버리네
스토리 수습을 못하는 것 마냥 아주 그냥 다 죽이고 있음
그리고 모던 2때도 그랬지만 캠페인만 하려고 사는 나처럼 레이드나 코옵의 스토리까지는 안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갈수록 이런 게 불친절하다고 느껴짐
그나마 이건 내가 다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거 보면 되지 않나? 라고 할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제는 갈수록 불친절하다는 거임
141 뒤통수 깐 그레이브즈는 레이드나 코옵 스토리 안보면 갑자기 왜 다시 아군이 되느냐고 할 수 있을 정도임
그리고 그걸 다시 받아들이는 141도 능지를 병신으로 만들어 놓음
무엇보다 성의없는 캠페인에 더 짧아진 분량임에도 가격을 8만원씩이나 쳐받고있음
가격이 올라가는 건 그러려니 하겠음, 물가야 오르는거니 게임 값이 좀 오를수도 있지
근데 왜 옛날보다 양은 더 줄어드냐고
니들이 국산과자냐
그리고 가장 욕을 쳐먹어야 하는 건 노러시안이 "없다"는거임
"기내미션 있잖아?" 라고 할 수 있는데, 기내미션은 있지
"노 러시안"이 없을 뿐
전작 시네마틱으로 3D 글록 뽑아내서 조립하는거로 기대 잔뜩 시켜놓고
실상 나온건 글록 색칠놀이 시켜놓고 그냥 몇명 맛보기로 쏘는 거임
자기들딴에는 리부트 이전의 노러시안에서 테러리스트의 시선으로 플레이한것과 반대되는 승객의 누명이라는 시도다! 라고 딸딸이짓 하겠지만
개방형 미션보다 더 성의없게 만든거임
개방형 미션은 맵이라도 넓지
이번작의 기내 미션은 넓지 않은 비행기맵 하나 만들어놓고 맛보기로 흰색 스킨 글록 쏘는 미션임
전작의 노 러시안은 "Renember, No Russian." 이라는 대사와 함께 총으로 민간인을 학살하는 충격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기내 미션"은 테러리스트 시점도 아니고, 충격적인 카타르시스도 없음.
그냥 "우연히" 같은 비행기에 탄 전직 우르지크스탄 해방군을 찾아내서 누명만 씌우는 장면으로 만들어버림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미션인데
전 캠페인 통틀어 최악의 미션이었음
결론짓자면, 전작의 모던 2 캠페인이 훨씬 나았던 것 같았고, 심지어 나는 뱅가드 캠페인이 오히려 더 재미있게 느껴졌음
프레징거 화형이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였음
무엇보다 뱅가드는 "개방형 임무"라는 개수작질이 없고, 오히려 전투기도 몰고 일본 항모에 폭탄 때려박는 미션이 있을 정도니까
마지막으로 나는 콜옵 리부트 1, 2, 3은 당연히 샀고 콜드 워랑 뱅가드도 다 샀음
근데 이번 모던 3만큼 캠페인을 하면서 어이없고 욕이란 욕은 다 하는 작품은 오랜만이었음
처음에 말했지만 이건 주관적인 평가니 읽은 게이들은 너무 몰입하지 말아줬으면 함 부탁할게
그냥 바이오하자드 4나 살 걸 그랬음
씨발 내 8만원
- dc official App
일단 리부투랑 비교되는 순간부터 병신인거임
나 솔직히 말해서 뱅가드 캠페인이 더 나아보이는 것 같음 - dc App
잘 설명했노 이게 ㄹㅇ후기글이지 환불충들이랑 다르네
땡큐 - dc App
잘 썼는데 기내 미션 우연히 뒤집어씌운건 아님 가족 이름도 다 알 정도 추적하면서 고로시 준비 다 해둔거지
나도 그정도 생각은 해 봤는데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토리에서 신원파악을 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음 줄여 말하자면, "갑자기?" - dc App
ㅇㅇ 연출 존나 부족함 마카로프쪽 컷신을 보강해야했음
이게 맞다 - dc App
액티비전 이 미친놈들이 돈독오를대로 올라서 모던워페어로 뇌절치려함;; 차라리 모던3에서 마카로프 죽이진못하더라도 마카로프 치러가는 미션이라도 넣었어야함
ㅇㅈ - dc App
그냥 캠페인같지가 않음. 주인공들로 유즈맵하는 기분임
ㄹㅇ 모던 4까지는 사보려고 하는데 4도 3마냥 좆같이 만들면 다시는 안사려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