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둘다 캠페인 병신은 맞긴 한데
리부투는 고속도로, 나홀로, 최종미션 같이 게임플레이 자체는 좆같았을지언정
기승전결 구조 자체는 어느정도 잘 맞춰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분위기가 고조되고 최종미션에서는 마무리 짓는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긴했었음
리부삼은 반대로 게임 플레이 자체는 몆몆 오픈미션 장비 억까 빼면은 굉장히 쾌적한 편이었고 그 미션들도 장비랑 무기들 어느정도 해금되면 나름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는 대신
구성 자체가 기승승승 느낌이라 최종미션까지도 감정이 고조된다거나 분위기가 무거워 지는걸 크게 못느꼈음
그나마 스타디움 테러 부분이 분위기나 긴박함이 절정에 이르는 느낌이긴 했는데 하필이면 과거 회상 부분이라 현재에 미치는 영향이 좆도 없어서 컷씬 이후에는 팍 식었고 이후 미션들은 스타디움 만큼의 긴박함이 없어서 그런지 큰 감흥이 없었음
특히 마지막 미션 같은 경우에는 클라이맥스이다 보니 보통 최후의 결전이나 절박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지는게 일반적인데
이 새끼들은 최종미션이 해커 통화 엿듣다가 상대 접선책 따라가보니 테러 일으키려는거 발견해서 저지한다 라는 3~4번 미션이 나올법한 진행을 최종미션에 쑤셔박아서 긴박함이든 뽕맛이든 하나도 안느껴졌음
오죽하면 최종미션 끝날때까지 최종미션이라는걸 몰랐던 사람들이 한 트럭이겠냐고
대충 기승전병 vs 기승승승의 싸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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