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좆되게만 하면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하던 자의식에 쩔은 위선자 새끼'
자기가 데이비드 메이슨에게 죽어서 순교자가 되는것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에 대해선 아무런 비전도 계획도 뭣도 안남긴 무책임한 놈이라 결국 폭동이 진압되고 강대국들이 똘똘 뭉쳐서 블옵3 시점에선 20년대 신냉전보다 훨씬 좆같은 디스토피아 세계가 되어버림
얘가 언뜻보면 비극적인 과거에 확실한 이상까지 갖춘 완벽한 혁명가로 보이지만 실제론 평등한 세상이고 나발이고 걍 자기 가족 죽여버린 강대국이 망하는걸 보고싶었을 뿐이고 코르디스 디에의 목표는 걍 수단 내지는 자기합리화 였을거임
본인도 어찌됐든 오만 더러운짓 다하던 마약상이란걸 알고 있으니깐 헨드릭스 말마냥 평등한 세상이라는 위선으로 똘똘뭉친 대의명분에 집착했겠지
어찌됐던 미국만 망하면 내 복수든 평등한 세상이든 모든게 완성될거다 하면서
실제로 정체가 다 까발려지면 혁명이고 뭐고 다 망해버리고 감옥 안 늙은이로 전락하는게 다른루트 엔딩이고
그래서 갠적으론 모든게 다 망한후에 대의명분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우즈 목따고 나서 분신자살하는 엔딩이 ㄹㅇ 메넨데즈의 서사의 진짜 완성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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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코르디스 디에 망해버리고 카르마 죽어서 해독 안된 셀레리움으로 탈옥한거
걍 여동생 얼굴 이뻤으면 이해됐을텐데 얼굴 누더기골렘 된거 계속 지키겠다고 지랄한거 보고 걍 머리통 쏨
ㄹㅇ 우즈가 이산화탄소싸게 편하게 보내준건데 억지로 연명 존나시키다 개처럼 긁혀서 지랄하는거 꼴보기 존나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