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 모던워페어 시리즈는
세력VS세력의 전쟁이 메인이었음.

큰 스토리라인의 초점자체는 거대 세력간의 전쟁의 흐름을 따라가고, 그 전쟁 안에서 일어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채워넣어서 기존 유저들이 설득력있게 받아들일수있었음.

구작도 141이 만능이긴했지만 그냥 무작정 출동후 다 쓸어버리는게아니라 미 해병대의 급박한 상황을 보여주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의 원천을 141이 조져버리거나, 141이 발견한 정보를 기반으로 해병대가 출동하는과정을 그려줘서 서로 상호작용 하는 모습으로 개막장이지만 스토리 흐름을 납득시켜줌.

또한 자카예프, 셰퍼드 각 시리즈별 최종 흑막들 역시

이놈들이 적 세력의 수장이라는 이유로 죽이는거지 
절대 캐릭터 VS 캐릭터의 전쟁이 아니었음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마카로프는 시리즈 전체에 걸쳐서 빌드업을 해옴. 그중하나는 가히 충격적인 민간인 대학살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것이었음.

또한 중동지역에서 일어난 핵폭발로 병력 대다수를 잃은 이유로 흑화한 셰퍼드에게 원인 제공한 핵폭발의 당사자 역시 마카로프였고, 과거 프라이스가 저격해서 반쯤 죽인 자카예프를 살린 인물 역시 마카로프였다

결국 마카로프가 자카예프와 셰퍼드를 낳은셈

각각의 결과로 프라이스는 아군 대다수를 잃는경우를 다수 경험 함. -> 이로인해 마카로프 vs 프라이스의 숙적 이미지가 받아들여지고 

가즈, 고스트, 소프, 샌드맨 등 여러 조연들의 죽음이 이래서 더욱 안타까워지고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이유라 생각함.



반면 지금 모던시리즈에서 멀티 컷신으로 스토리진행하는 개노답 진행은 논외로 쳐도,

세력간의 전쟁보단 무조건 아이코닉 캐릭터가 빌런을 해야한다! 는 마블영화식 발상으로 개 ㅈ이 되었다 생각함.
대표적으로 그림자중대가 무조건 그레이브즈 라는 캐릭터를 앞세워야 스토리 진행이 되는것.




++ 추가로 콜드워 역시 구작들과같은 큰 스토리 흐름에 벨식이라는 변화구로 ㅈㄴ 비틀어줘서 명작반열에 올랐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