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식별이 사실상 안 된다는 거임


온갖 난잡한 캐릭터들 출시하면서 진영 별 캐릭터 별로 딱히 공통된 특성이 없으니 피아 식별이 너무 어려워짐


하다 못해 국산 FPS인 서든어택은 콜옵이 지금처럼 난잡한 캐릭터들 출시하기 전부터 온갖 캐릭터들 출시했는데 블루팀은 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레드팀은 전체적으로 빨간색 계통으로 만들어서 출시를 했음 (물론 아닌 경우도 있긴함)


또다른 국산 FPS인 스페셜포스2는 상대방 캐릭터들은 주황색 조끼 같은 걸 입은 것처럼 보이게 해서 피아식별이 됐음


오버워치만 봐도 적은 빨간 윤곽선을 뜨게 해서 구분이 가능했지


근데 요즘 콜옵은 이런 것 조차도 없어서 문제임


사실 이런 식의 피아 식별 문제는 밀심 같은 사실적인 캐릭터만 있다 해도 문제임 

요즘은 나라별 군인 복장이 비슷비슷해져서 밀심도 그러하거든




그러다 보니 하드코어같은 팀킬 되는 모드는 더더욱 곤란해지는 거고 


일반 모드에서도 상대방을 발견하다고 해도 위에 이름이 아군으로 뜨는지 안 뜨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공격할지 말지를 정해야 함


0.1초도 중요한 fps에선 이게 은근 거슬리고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음


옛날 콜옵에 비해 헤드샷을 주로 노리는 헤드 슈터들이 줄어든 이유도 이건 거 같음


상대방 캐릭터 모델링을 보는 게 아니라 그 위에 있는 닉네임을 먼저 확인해야 하니 머리를 집중적으로 조준할 여유가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