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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폐지겜이나 벽뚫겜처럼 헤드 한방 망겜 만들자는건 아님.




본인 모던 리부트부터 해서 워존3까지 쭉 겜하는 콜창뇌수줄줄인데 모던3가 보면 볼수록 아쉬움.


개인적으로 워존1 때 너무 재밌게 해서 모던2 나와도 무기작만 해놓고 계속 워존1만 했었는데 강제 섭종으로 울면서 그만뒀거든.


저때가 재밌었던 이유가 무빙이나 TTK도 쾌적했지만 샷 중간중간 섞이는 헤드에 뽀록이 터져서 내가 먼저 맞아도 역공이 가능한 그런 기회가 많았거든.


국밥총이었던 XM4도 성능 자체는 무난했지만 목, 헤드 배율이 높아서 잘쏘는 사람한텐 포텐셜이 장난 아니라서 많이 쓰기도 했던거처럼.




아마 키마 패드 갈라치기도 헤드 배율이 낮아지면서 좀 심각해진거 같음.


키마가 직관적이고 빠른 서칭과 에임을 기반으로 헤드 한발이라도 더 맞춰서 TTK 깎는 노인이라면


패드는 강력한 에임어시스트를 바탕으로 에임보단 무빙에 집중해 최대한 덜 맞고 더 때리는 방식의 게릴라 군임.


워존 1때 생각해보면 북미 애들 맛돌이다 라고 느꼈던 이유가 그네들이 에임 어시로 가슴 배 때릴 동안 우리는 헤드 한두발이라도 더 섞어서 빠르게 눕히곤 했었음.


물론 그때는 초창기라 못하는거도 있긴 했지만 후반에 가서도 크게 다른건 없었음.


모던2 때부터 에임어시는 강해지고 헤드 배율은 낮아지니까 몸 때리나 머리 때리나 격차가 줄어들었고, 자연스레 한발이라도 안빗겨나가고 몸통만 쏘는 애들이 더 강해졌고.


키마나 패드나 둘이 바뀐거 없이 그대로 있었는데 게임이 급격하게 바뀌니까 격차가 벌어진거라 생각함.




키마 패드 갈라치기 장작 글은 절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사소한거 하나에도 게임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생각해서 끄적여봤음.


본인도 키마 패드 와리가리하면서 겜하는 콜붕이고 사람 구실 간신히 하는 수준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