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같은 무기군 밸런스 조절말고 이 게임하는 우리한테 필요한 말인듯


나는 이 게임 매일같이 재밌게 하는 중임


물론 이 게임이 밸런스 완벽한 1티어 게임이어서가 아님

요즘 뭐 맵 밸런스부터 총 밸런스까지 다 안 맞는거에 있어 화를 내고들 하는데



솔직히 난 너무 과하게 화내는 애들보면 왜 1티어 황밸도 아닌 이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왜 그 안에서 킬뎃이나 승률을 따지고 1티어만 찾나 생각이 듬



이미 개발사부터 노선 정한거 같은 이런 똥겜은 적당히 이기고 지는거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로 다가가야 더 재밌게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생각한다 이거임



게다가 솔직히 너희 내가 볼 땐 이미 다 잘함

나 뭐 킬뎃 0.8에 더럽게도 못해서 쉐밴 먹는 애들 보면 다 대단하다 싶음


그만큼 지금 너네한테 적수가 되는 건 캠핑하면서 1티어 총만 쓰는 애들이거나 핵 밖에 없다는 얘기고

그만큼 나같은 저 밑에 일반애들보다는 월등히 위에 있다는거임



근데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들을 자꾸 더 찍어 누르려 하니

총 선택지는 뭐 애프터마켓에 모부투총까지 100정을 월등히 넘는데도 수페리니 호루스니 1티어 총 밖에 안 남게되고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서 자꾸 스트레스를 받는 그런 역설이 생기는거라 생각함



이기면 좋고 지면 그런가보다 하는 마인드로 접근하면 잊혀진 재밌는 총들도 너무 많음

코어 2, 3티어만 해도 브로드사이드 컨버전, 브루엔MK9 컨버전, DG-58 컨버전

더 낮추면 더 많고


심지어 애프터마켓도 매주 업데이트 되잖아 며칠은 갖고놀만 하고 그런 것들도



게임에 다가가는 마인드 자체를 이기기에 급급하게 가지다보면

많은 것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생각함



이 게임이 그렇게 만들어진걸 어쩌냐

어차피 1티어총을 써대도 SBMM 때문에 결국 몇판 날아다니다 스트레스 받게되는 건 똑같잖아



얼마전에 하이한 상태에서 이기든 지든 인겜 보이스로 직장상사 욕만 해대는 양키 만났는데

그러다가도 이기든 지든 팀원이 똥을 싸든 여유있게 껄껄대더라


이 겜 하면서는 그 미국놈처럼 의미없는 승률, 승패 신경 말고 똥겜을 즐기는 자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음

그래야 재밌을 수 있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