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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작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X를 눌러 joy 를 표하라는 병신짓 빼면 괜찮았던 작품임. 이 전작이 고스트 라서 선녀로 보이는 효과도 있긴 했지만, 2014년에 구상한 것 치곤 치밀했던 미래전 구현과 엑소슈트 라는 새로운 개념은 혁신이라고 불릴만 했음. 그리고 대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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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주인공 잭 미첼은 초반 2차 한국전쟁에서 사고로 왼팔을 잃음. 2050년대 미국은 일병 따리에겐 의수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나 했는데, 죽은 전우의 아버지 이자 아틀라스 코퍼레이션 이란 최대 군산복합체 회장 조나단 아이언스 에게 스카웃 되서 기깔나는 의수도 받고 전공도 살림.


지난 10여년간 게임 또한 PC에 절여져서 게이머 민심도 말아먹고 회사도 여럿 말아먹는 광경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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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차별 없는 세상을 지향 해야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겠지만, PC를 밀어붙인 사람들 과 과정을 돌아보면 오히려 누군가가 PC를 말려죽이려고 계획한거 같다는 생각도 듬. 내가 무언가 부족하면 잘난 대상에 빗대어서 대리만족 이라도 하고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장애인이든 소수자든 뭐든간에 ㅈ도없는 새끼가 나만 잘났다고 ’호소‘ 하는 사회 운동은 대체 누구를 위해서 하는건가 라는 의문이 듬.


어드밴스드 워페어 속 잭 미첼은 장애인이 되었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전공도 살리고 위기도 헤쳐나가는데, 만약 PC충들 논리대로 잭 미첼을 만들었다면 One arms can do anything! 를 외치며 한 팔로 M2 중기관총을 난사하고 아틀라스 숙소에서 기드온 과 플러팅을 주고 받았을거임.


내가 뭔가를 하려는데 부족한게 있다면 딱 그 것만 채워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지, 넌 할수있어! 방법은 니가 알아서 해야겠지만 이라며 말만 좋게 하는 사람은 ㅈ같이 보일거임. 좋은 말도 세번째부턴 개 쌉소리니까


콩코드 망했다는 소식 들으니까 아직도 어깨뽕 가득차서 언제 뻘짓할지 모르는 콜오브듀티가 경쟁사 하나 없어져서 더욱 안하무인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 되서 장문 개쌉소리 갈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