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옵 전작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메이슨이랑 벨식이가 세뇌/약물에 저항이 유독 쌔서 세뇌먹인 새끼들이 골아파 하는 장면이 나왔잖음? 그거때매 약물기운 세뇌 다 사라진 벨식이에게 마지막 수단으로 감정에 호소하기 쓴거고
마지막 해로우는 이러한 약물세뇌로 정보 빼내는데 저항이 없었던거 아닐까 싶음
마셜과 우즈는 특히 같은 CIA였으니 세뇌 먹히는 빨이 더 좋았던거고
세뇌가 다 들어갈락 말락할때 꼬붕이들이 "구출" 해줘서 세뇌에 실패하고 제정신이 든거고
다만 해로우 회상씬으로 케식이가 실험당하는 장면을 넣었거나 아니면 화학시설 장면에서 케식이가 오히려 해로우를 보는 환각같은걸 넣었어야 한다 봄
그래야 화학가스 마신 케식이에게 당한다는 자업자득 엔딩으로 흘러가서 엔딩에 대한 카타르시스가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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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 케이스의 서사가 없으니 참... 이런 기법 쓸거면 벨마냥 얼굴 이름 등등 없어도 주인공이 뭐하던놈이었는지 확실히 각인시켰어야되는데.
벨은 이름도 얼굴도 없어도 두고두고 화자되는데 케이스는 이름은 있을지언정 존재감이 없네 걍
케이스의 서사를 완성시킬수 있었던게 그 화학시설 좀비연출이고 해로우의 회상이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