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모부투 복귀 후기와 위장작 관련 글 쓴 인간인데 그후 몇 판 더 하고 느낀 점 써봄.
1. 건스미스 시스템. 모부투에서 가장 불호하는 요소 중 하나. 이건 모부삼도 마찬가지인데, 파츠가 많아도 너무 많고, 그중 서로 성능이 겹치는 것들도 태반임. 모부트, 콜드 워 때처럼 파츠마다 외형과 성능이 확실히 구분되게 만들었음 더 좋았을 것 같음. 심지어 정확한 성능값도 안 알려줘서 눈대중으로 뭐가 더 좋은 건지 비교하거나 그냥 익숙한 거 쓰게 됨. 이 부분은 모부삼이 더 낫다.
2. TTK. 얼마 전에 모부트 복귀 후기에서 말했듯, 난 짧은 TTK를 그리 선호하진 않음. 순식간에 녹아서 의문사 당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이번 모부투 복귀하고 느꼈는데, 짧은 TTK도 나름 재밌더라. 적을 후루룩 잡았을 때 쾌감이 ㅗㅜㅑ함.
3. 핑. 아까 말했듯 오전이나 낮에 매칭 돌리면 '빠른 플레이'는 평균 150MS, '하드코어 빠른 플레이'는 평균 170MS로 굉장히 높게 나옴. 저녁이나 밤에 돌리면 이것보단 낮게 잡힐 듯. 다만 '적하장 24/7'은 낮에 돌려도 평균 30~70MS 정도로 쾌적하게 나오긴 하는데, 여기는 온갖 밸런스 붕괴급 무기들의 집합소라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함.
4. 타격감. 비주얼 리코일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과한 편이지만, 모부삼의 무반동 총들보단 훨씬 낫더라. 이런 무반동 총들이 처음엔 덜 피곤하고 편해서 졸은데, 갈수록 점점 지루해짐. 그리고 타격 사운드도 날카롭고 명확해서 듣기 좋다. 특히 헤드샷 타격음은 진짜 내 귀를 찢는 듯한 느낌임.
인피니티 워드가 유저 피드백만 잘 들어줬으면 멀티플레이어만큼은 GOAT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안타까움.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음. 하면서 무기 밸런스, 맵 디자인, SBMM에서 스트레스 ㅈㄴ 받을 수 있는데, 그냥 즐긴다는 마인드로 경건하게 플레이하면 그저 그럼 :)
여담으로 아까 위장작한다고 하드코어에서 똥쟁이짓 하다가 팀킬 당함. 똥 싸지 말라는 의미인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괘씸해서 복수하고 그대로 런함. 이거 패널티 받나? 받기 싫은데 이잉~
1. 건스미스 시스템. 모부투에서 가장 불호하는 요소 중 하나. 이건 모부삼도 마찬가지인데, 파츠가 많아도 너무 많고, 그중 서로 성능이 겹치는 것들도 태반임. 모부트, 콜드 워 때처럼 파츠마다 외형과 성능이 확실히 구분되게 만들었음 더 좋았을 것 같음. 심지어 정확한 성능값도 안 알려줘서 눈대중으로 뭐가 더 좋은 건지 비교하거나 그냥 익숙한 거 쓰게 됨. 이 부분은 모부삼이 더 낫다.
2. TTK. 얼마 전에 모부트 복귀 후기에서 말했듯, 난 짧은 TTK를 그리 선호하진 않음. 순식간에 녹아서 의문사 당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함. 근데 이번 모부투 복귀하고 느꼈는데, 짧은 TTK도 나름 재밌더라. 적을 후루룩 잡았을 때 쾌감이 ㅗㅜㅑ함.
3. 핑. 아까 말했듯 오전이나 낮에 매칭 돌리면 '빠른 플레이'는 평균 150MS, '하드코어 빠른 플레이'는 평균 170MS로 굉장히 높게 나옴. 저녁이나 밤에 돌리면 이것보단 낮게 잡힐 듯. 다만 '적하장 24/7'은 낮에 돌려도 평균 30~70MS 정도로 쾌적하게 나오긴 하는데, 여기는 온갖 밸런스 붕괴급 무기들의 집합소라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함.
4. 타격감. 비주얼 리코일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과한 편이지만, 모부삼의 무반동 총들보단 훨씬 낫더라. 이런 무반동 총들이 처음엔 덜 피곤하고 편해서 졸은데, 갈수록 점점 지루해짐. 그리고 타격 사운드도 날카롭고 명확해서 듣기 좋다. 특히 헤드샷 타격음은 진짜 내 귀를 찢는 듯한 느낌임.
인피니티 워드가 유저 피드백만 잘 들어줬으면 멀티플레이어만큼은 GOAT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안타까움.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음. 하면서 무기 밸런스, 맵 디자인, SBMM에서 스트레스 ㅈㄴ 받을 수 있는데, 그냥 즐긴다는 마인드로 경건하게 플레이하면 그저 그럼 :)
여담으로 아까 위장작한다고 하드코어에서 똥쟁이짓 하다가 팀킬 당함. 똥 싸지 말라는 의미인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괘씸해서 복수하고 그대로 런함. 이거 패널티 받나? 받기 싫은데 이잉~
타격감 하나는 인정임, 차라리 이걸 살려서 싱글 미션을 더 만들거나, 코옵을 살렸어야 했지 않을까 싶었음
캠페인은 몰라도 코옵은 사후 지원으로 충분히 살릴 수 있었는데 이걸 스스로 걷어차버려서 아쉬움.
타격감, 장전모션이랑 소리 이런거 때문에 모부투가 좋았던건데 갑자기 모부삼은 다 병신만들어놓고 블옵에서 반정도만 복구해놓음..
모션은 ㄹㅇ 좋았음 에임어시도 TTK짧은 총으로 비빌수 있었고 다만 비주얼 리코일, 연기가 시야 가리는거 별로였고 무브먼트 별로였고 유저랑 기싸움한거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