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캠을 보여줘서인지는 모르겠다만

총알교환하면서 서로 박고 있다가 설마 이게 죽겠어 하는 순간에 딱 죽고 상대방은 실피로 살아나가는 게 그냥 씹불쾌함


여기까지는 그냥 핑차이로 살아나갔다 탄씹혔다도르하면 그만인데

거리 멀어질수록 반동때문에 내 총은 덜덜 흔들리는 와중에

상대는 똑같은 세팅으로 깔끔하게 다 박고 죽인다음 다른 적 찾고 있음


단 한 발도 빗나가서는 안되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상대는 별 노력없이 다 박고

난 맞춰야한다 낑낑 마우스잡은 손에 조상님 불러다 앉혀놓고 진땀빼는 중임


패드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코어에서 만나는 애들마다 이게 기본 장착이니

한판한판 존나 힘들기만 하고 현타도 존나 옴


콜옵하는 애들 평균이 이런 건지 아니면 내가 걍 병신이라 몸 다 내주고 뒤진 걸 탓할 곳 못 찾아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음

즐겁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