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필이랑 콜옵 둘다 하는 사람인데
배필도 개쓰레기 병신같은 순간 있고 콜옵도 최고로 존나 재밌게했다는 순간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 배식과 블칠 둘다 오픈베타를 했을 때 느낀 소감은
배식은 전작이 역대급 개쓰레기 시리즈 최저점 이었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게임을 하는 내내 ‘존나 재밌다.‘ 이 생각으로 가득찰 만큼의 희열감이 가득했고
블칠은 콜옵이라는 게임 자체가 매년 나오니까 피로감이 ㅈㄴ 쌓인건지 게임을 하는 내내 재미있는 게임을 한다기 보다 달라진게 뭔지는 체감 잘 안되는 항상 늘 하는 무언가를 하는 기분이었음
블옵2나 블랙옵스3이나 모부투나 모부삼이나 다 그것들이 나왔을때에도 매년 나오는건 매한가지였는데도 매번 재밌게 했었는데 최근엔 피로감이 정점임
매치 시작하고 나서 걍 ㅈㄴ 피곤해서 일부러 마우스 키보드 손놓고 가만히 있었던 적도 많은 거 같음
타격감이나 총쏘는 맛이야 뭐 콜옵 항상 하는 그 느낌이고
내가 늙은건지 아니면 다른 애들도 이렇게 비슷하게 느끼는건지
근데 뭐 어차피 이번에도 콜옵은 잘팔릴거니까
달라진게 없으니 같은맛 맞음
이게 맞다. 그냥 늘 먹던 맛. 갠적으로 모부투가 최고점이었고 이번엔 배식이가 잘 뽑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