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며칠 전에 워프레임 짭겜인 듀나어 하면서 겪은 일임
루트슈터면 사실 디비전2 정도만 했는데 워프레임이랑 게임성이 완전 달라서 사실상 새로해보는 게임 수준이라 생각함
여튼 이 겜 처음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튜토(wasd 같은 거)는 이미 fps나 슈팅겜 하면서 지겹도록 배운 언어니 넘어가고, 스파이럴 점프 같은 거 가르쳐 주면 이걸 하려고 몇번 시도를 함. 근데 이런 건 사실 기존에 배운 언어의 활용편이니 쉽게 배웠음
그리고 핵심 시스템인 파밍이나 재화, 경험치 얻는 방법을 좀 유심히 보기 시작함
기존에 원신이나 명조 같은 오픈월드 같이 상자를 까면 유료재화를 주는 것과 달리 경험치만 들어오는 거 보고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다만, 이건 추후에 계정레벨이 특정 루트로만 얻을 수 있고, 그게 상자도 포함되는 걸 알고 나서는 상자 루팅도 좀 신경쓰게 됨
이렇게 사람이라면 배운 걸 활용하고, 기존 경험을 기반한 생각이나, 유추를 하고 틀린 정보가 있으면 수정하는 능력이 있음.
근데 밑에 뭐 뉴비가 이거 못하네 저거 못하네 지랄법석 떠는 건 뉴비를 도대체 뭘로 보는 거임?
살면서 한번도 겜을 안해본 사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저정도가 나올지도
그런 사람들도 옆에 부모나 사촌, 삼촌이나 친구, 그것도 아니면 메뉴얼이라도 보면서 배울 건데 너무 사람을 개븅신으로 보고 말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음. 심지어 챗지피티(llm) 나오기 전 ai도 겜 하면서 수많은 실패와 성공으로 그 게임의 룰을 배우고, 활용하는데
@ㅇㅇ 그냥 허수아비가 필요한거임 가상의 허수아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