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울한 대도시의 풍경과 러브크래프트 풍의 이질적인 바다향을 좀비에 녹여내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걸 진짜 자연스럽게 버무린게 대단함
돌아다니면서 도시 전체가 광기에 물들기 전에는 어땠을지 자연스레 상상이 가기도하고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찐한 재즈풍 배경음이 진짜 어깨를 흠칫흠칫하게 만드는 매력덩어리임
거기에 퍼크 머신들 전용 노래도 테마에 알맞게 새로 녹음까지 하는 열정을 보인 유일한 맵인데 이게 특별하지 않다면 뭐가 특별하겠냐싶음
토텐리히로 클래식에 비슷한 향수를 나름 잘 살렸으니 슬슬 이런 과감한 시도도 해주면 정말 좋겠우
몹이후로 노래가 진짜 특이하고 맛있는맵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