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크스탄이 차라리 네오 브리타니아식으로 브리타니아의 재림을 꿈꾸는 광신도적인 집단이었으면 어땟을까
근데 애들은 샤를을 위시한 기존의 브리타니아가 아닌 악역황제 를르슈의 브리타니아를 되살리려하는거임
시작은 어디 음습한 동굴에서 그분은 곧 돌아오실거라고 부활하실지어다라고 종교쟁이들이 기도중임 그리고 그분들이 기도를 드리던 제단에 있는 초상화는 악역황제 를르슈
시간이 흘러 나나리랑 스자크 행사가서 납치당함
그리고 전세계에 긴급속보가 뜨며 영상이 나옴
를르슈가 자신은 부활했으며 그 부활의 초석으로 자신에게 반기를 든 제로와 나나리를 죽이겠다고 선언
시청자들은 제로레퀴엠을 아니까 아 이새끼 짭이네 ㅅㅂ ㅋㅋㅋㅋ 개낚였노
부활한다메 ㅡㅡ 이대로 가다간 짭 를르슈를 초합집국 올스타즈가 해치우는 전형적인 권선징악으로 가는듯 했으나
같은 시간 허름한 여관서 티비를 보던 c.c 그 뒤로 기억이 퇴행된 를르슈의 모습 클로즈업
시청자들: 어 시발 뭐임??
이번 극장판에서 를르슈는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무의미한 살생을 최대한 피하려했음
간수들에게 기아스를 걸때도 임무가 끝나면 자살시키던 기존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죽이지 않고 살려줌
나나리 납치한 지르크스탄을 갈아버리지 않고 구출만을 토대로 작전을 짤려는 둥
이런 를르슈를 상대하는 네오 브리타니아는 기존의 타임루프의 기아스와 더불어
또 하나의 전략으로 대항함
바로 기존의 를르슈가 제로로써 해왔던 전략전술임
를르슈는 과거 아군의 희생을 전제로 한 작전을 기본적으로 시행해왔음
체스판 위의 말처럼 인간의 목숨을 버리는걸 당연시하게 여김
이걸 본인이 그대로 당하게됨 그러니 멘탈이 나가버리지
여태 를르슈는 상대에게 반드시 한번은 패배해왔었음
패배를 토대로 분석하고 다시 계획을 세워서 앞서나갔던게 를르슈의 방식인데
이 적은 분석할수가 없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왜냐면 자기가 작정하고 하면 더 잘할수 있는 방식인데
자신도 똑같이 해버리면 제로레퀴엠을 스스로 무너뜨리는거니 사실상 를르슈 본인의 패배
이런 상황에서 cc 덕분에 각성해서 이기는게 정신적으로도 애가 성장했단걸 시청자들이 체감할수 있지 않을까 싶음
나나리 비중도 더 늘지 않았을까 싶고
단순히 c세계 열쇠가 아니라
를르슈에게 있어서 최대 최악의 적은 코넬리아도 스자크도 슈나이젤도 아닌 과거의 자신이란걸 보여주고 그걸 뛰어넘음으로써 l.l로 되는거지
- dc official App
를르슈가 아군 희생 전제한 전술은 황제 되고서만 썼음. 그래서 로리콘 놈이 경악하지.
1기때 아군 배 폭팔시키지 않았냐? - dc App
그건 아군이 아니잖아... 적은 아니지만 경쟁자 같은 거
극장판 내용을 tva로 이런 내용으로 만들었으면 괜찮았겠다. 2시간은 워낙 짧아서 뭘 해도 아쉬웠을듯.. 루루씨투로 끝났으니 메다테시 느낌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