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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칠러에 바로 몇번 내려보니


일반 핫레시피 그대로 적용하고 칠러에 바로 내리면


나한텐 인텐스가 강해 취향에 안맞아서


레시피 조정해서 수율좀 낮춰야 괜찮네



칠링타임을 길게 잡으면 커피가 5도까지 내려가는데


이땐 얼음을 넣어도 얼음이 거의 녹지 않아


처음의 그 농도감 그대로 길게 유지되서


내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 농도감이더라도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더라 (이건 완전 취향차이)



희석식 커피의 여리여리한 맛에 너무 익숙해진듯


그리고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농도감이 변하는 즐거움도



근데 확실히 수율이 잘나오니 향미 스펙트럼이 넓어진건 느껴짐


칠링타임만 조금 짧게 잡고 얼음넣어 살짝 녹이면서 즐기면


농도감 변화도 즐기면서 넓어진 스펙트럼과 복합성도 즐길 수 있는듯



결과적으로 조정만하면 못만들 커피 없다란 결론..


얼음 소모 적어진게 제일 장점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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