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칠러에 바로 몇번 내려보니
일반 핫레시피 그대로 적용하고 칠러에 바로 내리면
나한텐 인텐스가 강해 취향에 안맞아서
레시피 조정해서 수율좀 낮춰야 괜찮네
칠링타임을 길게 잡으면 커피가 5도까지 내려가는데
이땐 얼음을 넣어도 얼음이 거의 녹지 않아
처음의 그 농도감 그대로 길게 유지되서
내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 농도감이더라도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더라 (이건 완전 취향차이)
희석식 커피의 여리여리한 맛에 너무 익숙해진듯
그리고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농도감이 변하는 즐거움도
근데 확실히 수율이 잘나오니 향미 스펙트럼이 넓어진건 느껴짐
칠링타임만 조금 짧게 잡고 얼음넣어 살짝 녹이면서 즐기면
농도감 변화도 즐기면서 넓어진 스펙트럼과 복합성도 즐길 수 있는듯
결과적으로 조정만하면 못만들 커피 없다란 결론..
얼음 소모 적어진게 제일 장점 같음 ㅋㅋ
막짤 엄청 시원해보인다. 청량감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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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만 없으면 ㄹㅇ 좋은듯? 간편하고 고수율 저수율 커피 다 가능
맞워 나도 얼음이 거의 다 녹아감 + 텀블러 쓸때만 이때 노트들이 더 팡팡 터질때가 많음 분명 강도는 떨어지는데 더 명확함
핫과의 차이점 중에 농도감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걸 즐길 수 있는게 아이스의 매력 중 하나인덧! 근데 하칠은 원하면 최적의 농도를 찾고 칠링 최대한 땡겨서 농도 고정시키고 최대한 즐길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옵션이 있다는게 장점인덧
칠러 유저로서 완전 공감되네요 저도 녹이면서 변화를 즐기거나 냉수 20ml 정도 첨수하기도해요 - dc App
나도 핫 그대로 칠러돌리니까 뭔가 마시기 좀 힘들던데 저수율로 해봐야겠구나 - dc App
자기한테 편한 지점 찾는게 제일 좋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