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공 스탠딩이었음

새치기에 줄무너지고 달리는 꼴을 보고 시작했던 터라
온갖 정내미가 떨어진 상태였는데

사람도 넘 안보이고 콜플 실물 보기엔 넘 멀어서 조그마해
실망아닌 실망을 했는데

시발?

왜 이거 공연 끝나고 여운이 후폭풍처럼 오냐
그냥 미친ㅅㄲ처럼 더더 뛰놀걸그랬다

자꾸 어제의 기억들이 너무 생각남
행복했었던 거 같음

오늘 콜드브루 시키는데
콜드플레이 한 잔 주세요
라고 했는데
직원이 깔쌈하게 주더라
픽스유까지 불러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