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마틴의 컨디션
17에는 한마리의 침팬지처럼 2시간 내내 무대 곳곳을 막 뛰어다님 뛰는 시늉도 아니고 무슨 올림픽 체조 선수처럼 뛰어다님 엄청나게 역동적
25년엔 형님 나이가 드셨는지 이제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심 말년 메시 느낌으로
2. 관객의 구성비
17은 한국 첫 내한에 이틀 공연이라 진짜 이거 무조건 봐야한다, 이건 무조건 떼창해야한다 느낌의 광기 어린 찐팬이 많았던 것 같음. 실제로 떼창할때 죄석이 막 흔들렸음. 오바 아니고 진짜 진동으로 흔들림
25는 강강술래 이후 영국판 흠뻑쇼로 소문나면서 걍 구경 & 즐기러 온 사람도 많다고 느낌. (이분들을 무시하거나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열기 차이의 원인을 찾기 위해 비교 분석해보는거임)
실제로 픽스유 같은 대놓고 떼창하라고 마이크 넘겨주는 부분에서 떼창이 아쉽단 후기가 많았음.
+ 구역에 따라서는 대표곡들도 가사 전혀 모르는 쪽도 많이 목격됨
그래도 여전히 콜플콘은 사랑입니다. 알지?
17년도는 11/12메시라보면됨 인지도나 체력 무대구성 다 모든게 최절정
ㄹㅇ. 메시로 비유하니까 좀 찰떡 ㅇㅈ?
아무리 콜드플레이가 좋아도 그렇지 어딜 메시한테 비벼 비빌걸 비벼라
나도 둘다간 입장에서 17콘이 훨씬 좋았음 이번에 2번 가려다 그냥 담주껀 취소함
그래도 한번 더 갈 수 있다면 행님 잘 보내드리러 한번 더 가보지 ㅜ
음향 자체도 잠실이 좀 더 폐쇄형이라 나았던듯...
공감 공연장 차이도 큰듯
전성기 메시를 본사람처럼 17을 맛본사람은 이번 콘서트가 고점이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한물갔다 할정도 수준의 공연은 아닌듯 - dc App
한물갔다라는 뜻은 아니었음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생각해본거임
와 17때 볼정도면 너도 나이좀 있나보네
그때 고딩이었음
이번주 수 금 토 다 갔는데 내 기준 그래도 떼창은 토요일이 그나마 나았던 듯.. 유일한 주말콘이어서 이날 무조건 가야한다는 지방러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추정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