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생각이 다르고, 즐기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글로 불쾌감은 없었으면 한다.
-나는 미친듯이 뛰고, 손들고 호응하고, 노래 계속 따라 부르는 사람이다. 여기 선 흥 아저씨로 보여 졌을 거 같다.
(콘서트 관람 중에 나로 인해 기분 나쁘신분들 계셨다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난 흥아저씨다(반팔에 반바지였다) 즐기는 방법이 서로 다른 것으로 생각하지, 폄하하는 의도는 없다.
*여기서 여러 가지 정보 글들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도움 주고 싶어서 글 쓴다.
1. 스탠딩 위치 관련
금: 2천번때 중후반 / 돌출 정면 바로 앞에,
토: 3천번때 중반 / 오른쪽 앞에 섰다.
<금욜 위치>
<토욜 위치>
*추천 위치는 돌출 정면이 아니라(토욜 위치) 길 사이드 추천한다.
*물론 양옆에 주위 사람들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흥아저씨 기준) 선호
1. 나처럼 흥아저씨 위주로 가서 서자
2. 옷 입은 모습으로 보자.. 뛸 거 생각해서 반바지, 반팔, 편한 운동화 입은 분들 옆으로 서자
(여성 분들 신발 잘 봐라) / 뛰기 시작하면 겁나 덥다. 두꺼운 외투는 짐이다.
토욜날 비 왔고 날씨 추웠다. 크리스 마틴횽아 노래부를 때 입김 보였다.
우비 = 바람막이다. 본 공연 때 우비(=바람막이) 다 벗었다. 근데 두꺼운 외투..? 못 뛴다.
3. 줄 선 뒤에 옆 사람들 말을 귀 기울여서 흥 넘치는 사람들 주변으로 찾자
4. 짐 없거나 가벼운 사람 쪽으로 가라. 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있는 사람은 흥 많은 것 같더라
5. 밀지도 않고 딱 자기 자리, 자기 뛸 영역 만드시는 분들(이건 설명하기 애매하다)
-(흥아저씨 기준)기피
1. 과도하게 붙어 있는 커플은 무조건 피해라.. 안 뛰고, 자기 영역 확보 못해서 자리 밀리더라
상체가 중요치 않다. 하체까지 자기 영역 정확히 확보하는 지 봐라.. (나도 커플이였다 미안하다)
다리 까지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커플은 자기 영역 못 지키고, 안 뛴다..
2. 혼자 오신 분들 중에 이어폰 계속 끼고 있는 분들도 살짝 피해라.
3. 셀카봉 들고 있는 사람
4. 보조 배터리랑 폰이랑 연결한 사람
*무거우면 못뛸거라는 내 기준 생각이다.
내 기준 금요일날 크로스백에 350g? (물 절반 버렸으니 250g + 간단한 소지품 + 휴대폰) 등 들었는데도 무거웠었다
-공연 끝나고 배가 아프더라. (줄 조절 X, 무게로 배 계속 때리더라)
토요일날은 150g?으로 줄였다( 물 2/3 버리고, 무선 이어폰 빼고, 물 티슈 빼고 무게 어떻게 든 줄이려 했다)
*서로 즐기러 왔으니 너무 파고들려고 하지 말고 뛸 공간 주면서 재미나게 즐기자.
*위치 장단점
#금욜 위치: 돌출 앞
-장점: 돌출에서 공연 많이 해준다.
(내가 완전 중앙이라서 폭죽등 )무대 연출이 주인공 처럼 느껴졌다.
-단점: 촬영단이 숫자가 많다. (토욜 위치랑 비교시 2~3배 정도, 날짜 다른거 생각하자)
본 공연 때 밀고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다리가 고정이라 더 힘들다.
(사이드는 본무대 보다가, 돌출 보다가 몸이 다 같이 좌우로 움직여서 다리 피로도가 더 낮다.)
본 무대 가버리면 얼굴이 잘 안 보인다.
흥이 좀 적다.
#토욜 위치: 본무대 앞쪽
-장점: 흥을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다. 다리가 더 풀린다. 영역 확보가 비교적 된다.
-단점: 돌출 무대 때 뒤통수 봐야 한다.
*추천: 흥 즐길려면 무조건 본 무대 앞쪽인거 같다.
*물론 케바케다. 토욜 본무대 앞에서 힘으로 밀어 붙여서 앞으로 가는 2인조 남성도 봤지만,
자기 자리 고수 하고 영역 만들어서 뛰어 노시는 비율이 더 높아다.
금욜날은 자리 잡은 뒤 양옆 사람들이 본 공연하면서 많이 바뀌었지만
토욜날은 계속 자리 지켜주셨다. 토욜날 정말 그래서 너무 더 즐거웠다. (주위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2. 스탠딩 입장 대기
-여기서 라코 욕 안 할 수가 없다. 후..
-갤럼에서 5시 전에만 간도 된다고 하지만, 1시간은 일찍 가자 라코가 xx라서 어쩔수가 없다.
-일반 보안 검색대가 적어서 시간 오래 걸린다. 플로리스 보안대를 5시 지났어도 안열더라. xx같다.
금욜날 4시에 들어가서 스탠딩 대기석에서 편안히 줄 섰었다.
토욜날은 4시 30분쯤 들어갈려고 했는데, 사람들 너무 몰려서 스탠딩 대기석 들어가는데만 4시 50분쯤 이였다.
보안 검색대 때문에 시간 번호 날아 갈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일찍(4시 쯤) 들어가서
뒤쪽 잔디나 다른데 앉아 있다가 4시 50분쯤에 자기 번호쪽에 줄 서자.
3. 스탠딩 줄 서기
-토욜날 비와서 라코가 더 xx짓 했다.
-일단 스탠딩 대기존에 들어오는 것에 성공해야 된다.
-5시 늦어서 입장 하면(5시 10~ 30분 정도까진 라코가 xx짓 때문에 대기존에 들여 보내주는거 같다만) 지연 라인 따로 줄 세운다.
*라코가 xx짓 안 할 수도 있으니 번호 날리기 싫으면 좀만 더 빨리 들어가자_그래서 4시 추천하고, 들어간 뒤에 앉아서 좀 쉬어라
-젤 앞에 번호 별로 줄 있다. 그리고 줄 서 있는 우리 친구들게세 번호 물어보면서 순서대로 서면 된다.
*금욜날은 그래도 스탭과 경호원이 표 확인하고 줄 위치 조정해줬다.(그분들은 감사합니다.)
*토욜날은 내가 늦게 입장한 것도 있지만, 없더라
-번호 확인 할 때, 꼭 내 티켓 번호 보여주고, 상대방 번호 와 날짜도 직접 봐라
*스탠딩 대기존에 제시간에 맞게 입장하면 여긴 선착순 아니다 번호 순이다.
앞 번호 오면 줄이 뒤로 밀리는 게 맞다.
3. 스탠딩 입장
-줄 세운대로 입장한다. 금욜은 5시 10분쯤 입장 시작한 거 같고, 토욜은 비와서 더 늦게 시작 한 것 같다.
-뛰지 말라고 한다. 나도 동의한다. 안전을 위해서 뛰지 말자.
-빠른 걸음을 해라. 숫자보다 주위 동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 스탠딩 Q&A
*스탠딩 추천하냐??
- 난 이번에 너무 즐겁게 즐겼다. 무조건 추천하다.
*체력 문제는?
- 미친듯이 뛰었다. 따라 부르고, 손 뻗었다.
(민폐라고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난 아저씨다. 나보단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심지어 난 하체쪽 문제로 군 면제 받았다.)
*여자들도?
-무조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즐겨라
-여친이 타콘 열 몇번 지정석만 갔다.
걱정 이빠인데, 너무 즐기더라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화장실은?
-스탠딩 대기존에 간이 화장실이 마지막 화장실이라고 생각하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긴 선착순 아니다. 번호순이다. 갔다 와도 된다)
(간이라서 더럽다. 미리 비우고 오자)
-점심도 조절 하고, 물도 조절했다. 3시 이후로 거의 금식이였다.
-시험 보기 전에 긴장하는 것 처럼 조절 가능하다.
-본 공연 때 하도 질러내서 마셨지만 목 축였지만, 물 많이 안 필요하다.(버텨지더라)
*공연장 입장 후 대기
-여기선 화장실도 못 간다. 너가 뒷자리로 가는 순간 다신 못돌아온다.
-잘 조절하자. 아저씨도 했다. 너도 가능하다.
*물 반입?
-공지도 되었지만 원칙적으로 1회용 플라스틱 반입 금지다.
-1000원에 물 500ml? 판다.
-어차피 물도 무겁고 물 적게 먹어야 되니 물 버려라. (1/4 이하로 남기는 것 추천)
-노래 따라 부른다고 목 조금 축였다.
*짐 어느정도?
-뛸 거면 정말 최소한으로 챙기고 방해 안되게 미리 준비하자.
-크로스 백 챙기거면 뛸 때 방해 안되는 게 최고다(난 아니라서 고생 좀 했다 ㅜ)
-안 먹고 참아진다. 짐은 방해꾼이다.
*복장
-토욜은 비와서 추울까 걱정했는데, 괜찮았다.
-금, 토 모두 반팔 + 반바지로 모두 성공했다.
-뛰면 열 난다. 토욜 비 때문에 우비 입었지만 본 공연 때 벗었다. (우비=바람막이. 같은 비닐이다.)
-주위에서도 우비 다 벗었다. 사람들 모인 열기로 안 춥다.
-돌아 갈 때 추울 수도 있으니, 그것만 잘 대비하자
*간단한 간식?
-스탠딩 대기석(보조경기장)에서 초콜릿 바 먹는 사람도 봤다.(본 공연때는 먹을 짬도 없다.)
-난 젤리, 하이츄등을 지퍼백에 아주 소량 챙겨가서 먹었다.(많이 들고가면 무게다. 줄여라)
*본 공연 쉬는 타임?
-거의 없다. 크리스 마틴 횽아가 목 축이거나 무대 이동하는 1분 미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해라
-물 아주 소량 먹거나, 당 충천이다.
*퇴장 팁
-나도 여기서 봤었지만 시청 방향으로 대화역 4번 출구쪽으로 돌어간다고 생각하자.
시청 방향으로 건널목 건너면 된다.
-우린 스탠딩이라 조금 일찍 가니 주변 지리 파악하면 퇴장 길이 편해질 거다.
*가장 좋았던 곡
-A sky full of stars
:폰 다 내리고, 우리의 하나의 밴드로 무대 만들자고 했을 때가 젤 좋았다.
:이때는 정말 다 같이 뛴다. 최고다. 젤 재미었다.
:그러니 폰은 포켓에 넣고, 모든 곡을 즐기자.
*가장 아쉬던 곡
-Fix you
:가장 기대했던 곡이였지만, 가장 아쉬웠다.
:중간에 연주가 파~악~ 커지는 파트가 없었다.. 제일 아쉽다. 최애곡인데
*아쉬웠던 거
-song book time때 토요일날 In My place 그냥 읽고 갔을 때.. 탄식이 나왔다
-BTS 진이랑 공연도 내가 모르는 곡이라 아쉽다. (BTS 팬들에게 미안하다)
:금욜날 Trouble 들어서 너무 좋았다 흐흐흐
*어느 날이 더 좋았나?
-위치랑 주변 사람들은 토요일이 좋았다.
-떼창은 금욜이 더 좋았던 거 같다.
-여친은 공연의 완성도는 금요일, 재미는 토요일이라고 한다.
*재미난 포인트
-여친이 봄. 토요일날 크리스 마틴 횽아가 피아노 실수를 좀 했단다. 그 때마다 조니 버클랜드(기타 치는 횽아)가 쳐다 보거나,
얘 한 건 했다(놀릴 거리 생겼다?)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다음 공연 때도 잘 봐봐
-나도 직접 못 봐서 너무 아쉽다.(흥 아저씨라 뛰고, 따라 부른다고 바빴다.)
*다시 갈?
-가고 싶다. 표 뜨는 것 한번 보려고 한다. 막콘도 지정석 예매했다가 취소한게 너무 아깝다.
-여친이 이번에 입문했는데(셋리에 예습 제대로 하고) 대만족하고 팬되었다. 열심히 갤질에 유투브 인터뷰 보고 있다.
*금요일, 토요일 미안하고, 고마웠고, 즐거웠다.
*다들 안전이 최우선이다 재미난 공연 즐기면 좋겠다.
ㅈㄴ기네
미안하다 복사 잘못해서 중복되었다. 수정했다ㅠ
ㅋㅋㅋㅋ ㄱㅊㄱㅊ 아까 정성추 박음
나는 viva la vida 가 너무 좋았음...ㅎㅎ 진짜 최고로 행복했어
4. 보조 배터리랑 폰이랑 연결한 사람 ㅋㅋㅋㅋㅋ 개공감
나는 옐로우가 너무 좋더라. 갑자기 내 손이 노래지면서 너무 황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