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콘 스탠딩 목콘 지정석으로 갔는데
토콘은 방방 뛰면서 음악과 흥을 신나게 즐겼다면
목콘은 콜플이 연주하는 무대의 그 모습과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싶었음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그래서 핸드폰도 안꺼냄

토요일콘도 목요일콘도 너무 좋았고
특히 토콘은 유진좌덕분에 에버글로우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돈패닉을 듣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내 콜드플레이 최애 노래 세 손가락에 드는 노래거든

스페셜 멤버들과 같이 부르던 그 모습과 노랫소리가 아직도 선명하다 꿈만 같고
그 노래를 연주했을때 눈물이 막 나더라 

평생 그 순간에 머물고싶었음

이제 콘서트는 마무리됐고 다음 무대는 몇 년 지나야겠지만
그때까지 난 그날의 기억을 계속계속 떠올리면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