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 갔다온 후 더 이상 손에 쥔 표가 없어 

갤 들락날락거리며 떡밥 뭐 없나

딴 회차가 더 재밌었던건 아닐까 배아파?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첫공 나름대로 좋았다

(갈라치기 아님 주의)

3층 지정석이어서 시야가 한눈에 다 들어왔는데

플로어 뒤쪽이 널럴하긴 했지만

그 나름대로 후리한 맛이 있어 괜찮았다

옷 하나 깔고 둘이 앉아서 보는 커플

혼자 빙빙 도는 솔로

여럿이 손잡고 도는 남녀사람들 

꽤나 낭만적

무엇보다 좋았던건 첫공이라 스포없이 설레임만으로 만날수 있었던거

깜짝출연자없이 콜플곡만으로 달린거도 오히려 좋았다

다음 내한때도 가고 싶은 공연

콜드플레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