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 플로리스 토콘 4천번 이렇게 두 번 감


오해하지 마셈 갤주 광팬 리스너임

7~10집은 비교적 잘 모르지만 1~6집은 중딩때부터 앨범 수록곡 순서까지 외울정도로 달달 들었음(최애 앨범은 마일로자일로토...ㅅㅂ이앨범은 지구 멸망 대비해서 캡슐에 넣어놔야됨)



아쉬웠던 목록



1. Fix You


개인적으로 갤주 곡들 중에서 빌드업-후렴 넘어가는 임팩트가 가장 강력하다고 느끼는 곡임

내가 가장 많이 돌려본 픽스유 라이브가 리복스타디움 라이브(뮤비 후반부 전등 날리는 라이브), 상파울루 라이브거든

이 두 라이브가 진짜 그 임팩트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연출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근데 이번 투어때는 불꽃놀이조차 없어서 많이 아쉬웠음ㅠ 눈물이 막 터질랑 말랑 하다가 한방이 부족해서 눈물이 안나옴...ㅠㅜ



2. SJLT


안그래도 음원으로 들을 때에도 체인스모커 특유의 그 99% 완벽한데 1%의 짜릿함이 빠진 드랍 사운드가 애매했었는데

이번 라이브때도 드랍 터질 때 큼지막한 연출 변화가 없어서 아쉬웠음(이 아쉬움을 ASFOS가 완벽히 채워줌)



3. Viva La Vida


진짜 극락 가기 직전까지 떼창하면서 놀긴 했는데

이것도 픽스유급으로 빌드업-후반 떼창부분 넘어가는 임팩트 야무진 곡인데도 그 넘어갈 때 비주얼 연출이 없어서 아쉬웠음

정박 때리는 북에 맞춰서 자이로밴드 점멸하는 정도만 추가해줬어도 초극락 갔을텐데...

내 기억이 잘못됐나 싶어서 내한 영상 다시 찾아보니까 확실히 별다른 연출 없던게 맞더라



반박 환영



번외로 기대 안했는데 좋았던 곡들


1. 하이어파워

그냥 들을때는 걍 뭐 팝송이네...했는데 오프닝곡으로 컨페티 터질 때 내 뇌도 같이 터짐 진짜 미친 명곡이더라


2. 삘링암뽈링인러브

이것도 그냥 들을때는 뭐 좋은 팝송이네...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몽글몽글해서 행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