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콜플 공연 다녀온 이후로, 인스타 릴스만 보면 콜플 릴스가 계속 뜨더라.

근데 그 와중에 콜드플레이가 ‘페미’라는 릴스가 있더라?

당연히 댓글은 막아놨음 ㅋㅋ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콜드플레이는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적도 없고,

그냥 예전부터 성평등, 평화, 인권 같은 거 지지해온거 보고 페미라 한거더라.


또, 노엘 갤러거도 페미니스트니까 오아시스 보1지마라 ㅇㅈㄹ하는 한녀(지능상 '녀'보단 '돈'이 더 어울리니까 이하 ‘한돈’으로 통일함)들이 많더라?

아니 걔네가 언제 남자 혐오했냐?

지금 한돈들이 추구하는 페미니즘처럼 언제 남자들 무시하고 여자 편만 들었냐 ㅋㅋ


노엘은 대놓고 말했음.

“나는 원래부터 남녀 구분 없이 똑같이 대해왔기 때문에,

내가 페미니스트라는 생각조차 안 해봤다.”


콜플도 마찬가지.

전쟁, 차별, 혐오 같은 거 싫어하고

그냥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자고 하는데


근데 한돈들은 그거보고

“쟤 성평등 지지하네? → 페미 맞음!”

이런 무논리 프레임 씌우는 애들이 있음.

지들이 주장하는 여성우월주의적 페미니즘이랑은 본질적으로 결이 완전 다른데도 말이지.


그리고, 요즘 세상에 누가 “여자는 조신하게 집안일만 해야지~”

이런 말 진심으로 하냐?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말하는 건 있을지 몰라도,

현실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 적어도 내 주변엔 없고, 본적도 없음.


나 포함해서 내 주변 남자들 거의 다

남녀는 당연히 평등한 존재라는 기본 마인드 가지고 있음.


근데 정작 행동하는 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집구석에서 열심히 키보드만 두드리는 한돈들이

“나는 열심히 사는데 사회에 찬밥 대우 받았다”,

“남자보다 연봉이 적다”,

“동등하게 일할 기회를 달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작 힘들고 위험한 일, 소위 '궂은일'은 지금도 대부분 남성이 도맡고 있는 현실은 외면하고, 스스로를 피해자로 포장하먼서


“남자는 취업도 잘 되고, 연봉도 더 받잖아”,

“남자는 뭐든 기회가 많잖아”,

“남자라서 쉽게 성공하는 거지”,

“여자는 더 존중받아야 한다” 


같은 소리 하면서 여성우월주의를 성평등이라고 우김.


진짜 성평등은 노엘이나 콜플처럼 말 많지 않아도, 조용히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임.


근데 지금 한국에서 '페미'라는 이름으로 설치는 애들은

걍 지들 유리한 쪽으로 프레임 짜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이득 챙기려는 애들일 뿐임.


그걸 보면서도 콜드플레이가, 노엘이 지들 편이라고

착각하는 거 보면 그냥 한숨 나옴.


진짜 성평등이 뭔지 알고 좀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