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처음 전학 가봐서 존나 뒤숭숭했음

머리 해적컷 더벅머리 지랄쳐놓고
인상 드러워서 일단 아무도 말 안 걸어줌

학교가 전북이었는데 경상도 출신이라고 무시당함

경상도 사람이라 말의 반이 욕인데
그것때문에 맨날 화나있다고 오해받음

근데 수업시간에 벌칙게임하다가 노래불렀는데

노래 너무 잘불러서 급 씹인싸됨

근데 인싸화가 너무 급격하게 돼서 쌤들 눈밖에 남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담넘어서 피시방가고 야자시간에 돌아오고 그럼

결국 벌점 쌓이고 출석일수 모자라서 관둠

술 담배 롤 등 인생 도움 안되는 건 그때 다 배운 듯
시발

- SOVMODEN MK.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