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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프랑스는 은행 카드 만드니까 비밀번호를 은행에서 정해주더라. 카드 발급 관련으로 우편만 세개가 왔길래 그거 뜯어서 읽으면서 내 기숙사 방으로 돌아가는데

여기는 한국이랑 건물 층 수를 세는게 달라서 우리나라의 1층은 여기선 0층이란말야

편지에 신경쓰다 아무생각없이 계단을 5번 탔으니 5층인 내방이겠다 싶어서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는데 냄새랑 분위기가 달라

순간 방 안에서 놀라는 소리 들리길래 상황파악 재빠르게 하고 문닫은다음 발소리 죽이고 계단 뛰어올라가서 내 방으로 조용히 들어감

cctv없어서 졸라 다행이다. 실수로 무단침입 옐로우 몽키로 잡혀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