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제 여동생이 4살때 가족끼리 친한 친구가 제 여동생의 베이비시터로 일했었는데요. 그 친구의 남편인 폴이 제 여동생이 태어나기 직전에 세상을 떠났어요. 제 여동생은 물론 그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없었죠. 어느날, 친구는 제 여동생이 집 지하의 놀이방에서 혼자 놀며 꺄르륵 웃고있는걸 들었어요. 그녀는 제 여동생을 불러서 누구랑 얘기하고있었냐고 물어봤죠. 그러자 제 동생이 1층으로 올라오면서 하는말이 "폴이 밑에층에 있는데 인사했어요. 그리고 자기는 괜찮데요!"


9. 

제가 제 4살배기 아들과 2살배기 딸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한 직후였어요. 어느 밤 뭔가 찾을게 있어서 자고있는 애들방으로 들어갔는데 음... 방에서 나오려고 할때 잠에서 덜 깨어 몽롱한 눈으로 자기 침대에 앉아있는 아들을 봤어요. 아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엄마 쟤네들은 다 누구야...?" 제가 대답했죠, "쟤네 누구?" 그러자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 뒤에있는 저 많은 애들!"


10. 

제가 어렸을때 얘긴데요, 저는 하루에 몇시간씩을 저만 볼수있는 제 상상속의 친구와 같이 놀았었어요. 어느날 엄마가 저한테 누구랑 얘기하고 있냐고 물어보길래 제 오빠랑 얘기한다고 대답했죠. 엄마는 창백해져서 방을 나갔어요. 아빠한테 똑같이 말했을때 아빠가 엄청 화내면서 절대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말라고 혼냈어요. 그 후로는 제 "오빠"는 한번도 다시 보지 못했죠... 흠, 빨리감기해서 10년 후, 족보(?)를 몰래 보고있다가 저희 가족 페이지에서 알아버렸어요. 저는 진짜 친오빠가 있었다는것을. 저희 오빠는 제가 태어나기 1년전에 세상을 떠났었던거에요.


11.

저희가 저희의 3살배기 딸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했을때 일이에요. 딸이 갑자기 "저기 나쁜사람이 있어" 라고 말하더라고요? 어디에 나쁜 사람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다락방 문쪽을 가리키며 "저기" 라고 했어요. 그곳에서는 2년을 살았는데 지금도 그 집에 귀신이 살고있었다고 믿고있어요.


12. 

새 집을 보러 다닐때였어요. 굉장히 넓은 뒷뜰과 집에서 떨어져있는 차고가 있는 집을 봤는데요, 집들을 다 보고나서 저희 아들에게 그 집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간결하게 대답했어요, "우린 거기 못살아. 비명지르는 귀신들이 뒷뜰에 사니까."


13.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어요. 제 어린 여동생이 자기 방에 괴물이 살고있다고해서 동생 침대 밑도 확인해주고 너는 안전하다고 말해줬죠. 그런데 갑자기 방 한쪽에 아무것도 없는데를 가리키며 하는 말이, "그럼 저 남자는 왜 저기서 우리를 보고있어?" 하는거에요! 설상가상으로 보통 엄청 조용한 우리 강아지가 갑자기 동생이 가리킨 곳을 향해 엄청 짖고 노려보는거에요!!! 강아지는 동생방으로 들어 갈때마다 같은짓을 반복했고... 저는 몇주간 잠을 설쳤어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