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부터 통영 살았는데 그때 케이블카 처음 짓고 개통하는 때여서 아직은 관광객 같은거 많이 없었음.
그때 충무김밥이 딱 국밥 포지션이었음
4000원에 배부르게 김밥 따뜻한거랑 오징어무침이랑 석박지 이쑤시개로 찍어먹고 시래기국으로 넘기는거임

근데 사람 오고 충무김밥=통영 소리 나오더니 2009까지만 해도 통영 전체에 5개인가 있던 충무김밥집 존나 생기기 시작함
그리고 ㅅㅂ 양도 줄고 값도 오르고 한일김밥 그집이 충무김밥 중에서 제일 맛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까 창렬화 완료됐더라

그리고 통영가는새끼 중에서 꿀빵 처먹는놈 이해안됨
오미사꿀빵 봉평동 통영고등학교 뒷골목에 존나 조그많게 있을때부터 알았는데 돈좀 제대로 땡겼는지 대로변으로 가게 옮기고 체인점도 3개나 냈더라 그리고 사이즈도 줄었음 고로케빵 사이즈였는데 슈크림 사이즈로 줄어드는게 말이 됨?

그거 하나 먹으면 달아서 더 못먹고 존나게 물리는 맛임 사먹을꺼면 제일 작은걸로 사라

하여튼 최근에 통영 가니까 추억 모조리 강간당한 기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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