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양키 친구가
콜옵 사라고 염병해서 모워 1부터 해서 2까지
나올때 사서 같이함
둘다 콘솔이고 나는 나중에 PC로 간간히 함
국내나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지만
시바 외국은 로비에서부터 일단 개 시끄러움
당시 다녔던 학교가 좀 비싸고 유명한 사립학교였는데
인종차별이나 뭐 혐오발언하면 바로 처벌 받고 그런
샌님 학교라서 니거 이런거 들어본적이 없었음
처음 멀티했을때는 다같이 와우 어메이징 이 지랄하면서
다들 보이스로 신나고 흥분해서 소리치고 그랬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보이스 끄고함
맨날 저지랄로 니거니거니거니거 이지랄 싸고
그러다 한번 일터졌는데
내친구 한명이 장애인인데 콜옵 개 고인물임
콘솔 패드를 키마마냥 하는 놈인데
아마 매일 수년간 다져진 전동휠체어 컨트롤로
조이스틱으로 하는건 존나 잘함
학교에서 배려해준다고 이 친구도 즐길 수 있는 행사하겠다고
한번 콜옵 팀전 조그맣게 대회한적 있음
한것도 개 웃긴게 개 씹 보수적인 크리스찬 스쿨에서
갑자기 신부님이 화면보면 눈깔 뒤집힐만한 게임을
학교에서 하게함
5대5 였나 여튼 그렇게 팀데메 같은거 했는데
긴장 빡하고 친구들끼리랑 해서 어찌저찌 첫판
이.기고 상대편 애들이 헤드셋 벗고 정리하는거 같길래
아닥하고 있다가 로비에서 평소처럼
우리말로 하면 짝부랄 칭챙총 새키 오늘따라
썃발 개 안맞노 게2야 ㅋㅋㅋ 니 능지는 목화솜따는데
딱 적당하다 이런식으로 서로 히히낙낙 하고 있었는데
아니 시바 노린건지 진놈들이 헤드셋 뽑아서
모니터 스피커로 시바 우리가 하는말 다 나옴
바로 교감실 끌려가서 두시간동안 설교 듣고
5명 사이좋게 정학먹음
목화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