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에 게실염으로 복강경 소장 대장 절제술 받음.
그 이후로 자극적인거 먹음 바로 설사하고 하긴하는중인데
금요일에 떡볶이 순대 먹은 이후에 배가 살살 아프더라고
그래서 쉬면서 트리메부틴 먹었는데 토요일 밤이 되니 아랫배 (성기 바로윗쪽) 이 뭔 존나 쎄게 쥐어뜯는것 처럼 아픈겨... 고통 강도가 1-10이라면 8정도에 통증이 10분 간격으로 30초 가량씩 계속 옴. 지나가면 괜찮다가 계속 반복.
잠들어도 그래서 잠도 못잠 ㅠㅠ
(장염이 이렇게 뒤질만큼 아프기도 하나)
그래서 부스코판이랑 타이레놀 같이먹고 포카리만 먹으며 금식하니 고통이 3정도로 줄긴했는데 반복적으로 쥐어짜는 통증 증상은 여전하고 방구매려워서 화장실가면 소량에 물?점액질만 쌈
그래도 진경은 못잡아도 진통제가 듣는지 참을만하니까 8시간 내리잠...
경험상 어차피 장유착이나 폐색이면 큰병원 가라할거고 의원에서 해주는건 처방과 수액처방밖에 없는거 같아서
바로 병원갈까 그냥 하루 더 약먹고 버티면서 상태 호전되는지 보고 내일까지 아프면 병원갈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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