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매년 5월에 소득신고 직접 하고 있어요"

ㄴ 이 말 한마디를 명확하게 해준 적이 없는지?


세무사 하나 쓰는데 1년에 50~60만원 들어가는데

서울대 나온 사람도 이 비용을 주고 쓰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본인이 직접 소득집계하고 공제내역 정리해서 제출하는게 정말 많이 귀찮고 복잡한 일이기 때문임 


그래서 걍 귀찮아서 공제 안받는다 하고 사업자도 안내고 

소득만 집계해서 신고한다고 쳐도 말이 안되는게

이 과정이 사업자 하나 내는 거보다 훨씬 귀찮은 과정이기 때문임.

사업자는 5분이면 낼 수 있음. 딱히 조건도 필요없다. 신분증 하나 딸랑 들고 가면 됨.


그리고 사업자 내면 사업자 카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거로 물건 살거 사면 알아서 경비처리 다 되니까 훨씬 편하지.

(물론 국세청에서 비용처리 인정할지 말지는 지출의 성질에 따라 다름 안마방 이딴거 가서 긁은거는 안되고)


대충 컴퓨터 사고 컴퓨터 주변기기 사고 이런거는 

내가 즐기려고 산거라도 업무용으로 산거라고 하고 공제받는거 가능해서 

개인방송이 직업인 사람들이 사업자를 안낼 이유가 없다.


아무튼 난 뭐 이 문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넘겨짚지도 않을거고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진짜 궁금한게


왜 아직까지 단 한번도

'매년 5월에 소득신고 세무사 써서, 또는 직접 회계정리해서 소득신고 정확하게 하고 있어요'

ㄴ 딱 이렇게 명확하게 말을 안했냐는 거임.


방송 1~2년 한거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하는 소득신고를 매년 했다면

아무리 학벌이 안좋고 배운게 없어도 '매년 5월에 소득신고 다 했다'는 문장을 말을 못할수가 있음?

실제 경계선지능장애 있는 사업자 분들도 많은데 

이런 분들도 반복적으로 매년 세무사 써서 소득신고 하면 자기가 뭘 해야하고 뭘 누락했는지 정도는 명확하게 알면서 사는데

아이큐테스트도 정상적으로 나온 사람이 개인방송도 혼자 셋팅하고 방송도 다 할줄 아는 사람이 

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매년 5월에 소득신고 빠짐없이 다 했다'고 단 한번도 명확하게 말을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런다.


말을 안하니까 모른다고 밖에 볼 수 없고

모르는거 같으니까 소득신고를 안했다는 의혹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지?

모르는걸 할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