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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영토』, 미셸 우엘벡

제드 마르탱이라는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 예술과 자본주의 비판 등등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나는 중고로 사 놓고 1/3 정도 읽고 던져 둬서 내용 잘 모름.
미셸 우엘벡 자신이 이 소설에 인물 중 한 명으로 등장함.

작중 언급되는 띠지 스포는 아래 링크 참조.



*『불량소년과 그리스도』, 사카구치 안고


작중 언급된 부분은 거의 끝 부분인데, 뒤에 약간 더 있어서 좀 더 인용하자면,


"시간이라는 것을 무한하다고 봐서는 안 된다.

그런 과장스러운, 어린아이의 꿈 같은 일을 진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라는 것은 자신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사이입니다.


너무 과장스러웠던 것이다. 한도. 학문이란 한도의 발견에 있는 거야.

과장스러운 것은 어린아이의 몽상이지 학문이 아닙니다.


원자폭탄을 발견하는 것은 학문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의 놀이입니다.

그것을 컨트롤해서 적절하게 이용하고, 전쟁 같은 거 하지 말고 평화로운 질서를 생각하고,

그런 한도를 발견하는 것이 학문입니다.


자살은 학문이 아니야. 어린아이의 놀이입니다.

처음부터 우선 한도를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전쟁 덕분에 원자폭탄은 학문이 아니다, 어린아이의 놀이는 학문이 아니다,

전쟁도 학문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배웠다.

과장스러운 것을 과대평가했던 것이다.


학문은 한도의 발견이다. 나는 그것을 위해 싸우겠다."


알라딘에서 전자책으로 500원에 팔고 있으니 사서 볼 사람은 사서 보시길.



*『지하생활자의 수기』, 도스토옙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로도 번역된 판본들이 많은데, 내가 가진 건 『지하생활자의 수기』라서 이렇게 번역함.




13~14화 15~17화


18~22화 23~24화


25~26화 27~28화


29~30화 31화


32~33화 34~37화


38~3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