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이 발단이었음
여행가기 전부터 절판되지 않고 어딘가에는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음
그럼에도 이번 14일간(현재 13일)의 장기 여행동안 오사카,교토,도쿄,후쿠오카에서 보이는 마트란 마트는 다 뒤져봤는데 도저히 못찾겠더라
이 사진이랑 비슷한 빵도 찾기 힘들었음
https://www.kusurinomadoguchi.com/product/item/87892?sort=normal&location_ng=1
이 사이트는 현재 재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있었던' 곳은 알려주는 사이트인것 같음
그래서 이거 기반으로 돌아다니고있었는데 오사카,교토,도쿄 그 어느곳에서도 찾지 못해 후쿠오카에 도착할때쯤엔 반은 포기상태였음
지치기도 했고 여행이나 잘 마무리하려고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이자 일본여행의 막을 내리기위한 마지막 음식을 고민하다가 마트도시락을 먹어보기로함
(이유는 다른 일본 음식들은 거의 다 먹어봤고 아직 마트 마감세일로 밥을 먹어본적없다는게 기억나서...)
이때까지도 완전히 포기한건 아니었어서 마트 빵코너를 계속 돌긴했음
그렇게 마지막 마트에 들어서도 역시나 카스텔라풍 찜케이크는 찾지 못했음....
그러나 요상한것을 찾아버렸는데.....
그건 바로 삼각카스텔라풍 찜케이크(?)
이게 뭐지????
일단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이기도 하고 생김새,이름조차 달랐기에 내가 찾던것과는 다른것임이 분명했음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아무것도 못먹어보는것보다는 뭐라도 먹어보자 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음
그렇게 사서 한입....
엄청 기대한것치고는 유사품이라그런지 평범했음
집앞에서 파는 이거랑 거의 비슷한데 우유맛이 더 강하고 살짝 덜 찐득하고 치즈맛만 빠진듯한 느낌??
기대는 안했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
저게 발바닥보다 더 큰 크기에 천원정도라 가성비는 ㅆㅅㅌㅊ인것같긴한데 맛이 너무 평범하긴했음
내가 찐퉁을 먹어본건 아니라서 카스텔라풍찜케이크랑 비교는 못해보지만, 시간만 난다면 나중에 한국가서 만화에나온 레시피대로 따라 만들어서 수제로 직접 만들어 비교하는 것까지 글로 써보겠음
결국 못찾은것인가...
카스텔라풍 찜케이크의 행방은 어디로 향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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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에 물고기사회 초판특전 스티커있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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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카스테라풍 저런것도 있었지
ㄹㅇ 너무 먹고싶었는데 이젠 못구하나봐요...
글 전체에서 따뜻하게 느껴지는 카스테라풍 찜케이크에 대한 열망이 좋아요
근데 찜케이크가 곧 카스텔라잖아요 옛날엔 다 쪄서 카스텔라했어
카스테라풍 찜케이크가 아니라 찜케이크풍 카스테라였던건가
왜 입국금지 당햇어?
예?
아 다른사람 글이구나
엣,,
맛있겠다 부럽네
일본여행 가게 되면 한번 찾아보세여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맛있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