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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수 존나 걸레취급하고 수가 자기 애 임신했는데도 누구 애 배왔냐고 막말 막함(수 처남임)

수가 혼자 애낳고 키우느라 개고생했는데 나중에 애 희귀병 걸려서 또 치료비 번다고 노가다 막 뛰고 난리남

근데 공이 수 허락도 없이 애 비싼 입원실 옮기고 비싼 장난감 막 사주니까

애가 존나 신나서 공이 자기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수가 울컥하면서 너무 속상해하는거임

수는 공한테 너무 큰 상처 받았는데 애가 기뻐하는거 보니까 자기 자존심 때문에 애가 더 좋은 치료 받을 기회 포기하는게 맞냐는 생각 들어서 

공에 대한 원망 꾹 누르고 재결합 고민하는데 진짜 너무 속상해서 눈물 찔끔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