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는 애 하나 알았는데. 용접공 되려고 졸업할 계획이었어. 직업학교랑 산업 기술 섞인 거였지.

엄마가 걔한테 용접공 되면 학교 졸업하고 15만 불 벌 수 있다고 설득했대. 전에 알던 최고급 배관공이 그렇게 벌었다면서. (그 배관공은 외딴 지역에서 일주일에 7일 일했대)

첫 직장 구직 활동에서 시간당 10달러 받는다는 거 알고 얼마나 충격 받았을까.




한때 직업학교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의 마법 같은 길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지.

나는 수요가 많은 STEM 분야를 전공하려고 대학에 갔어.

아직도 사람들이 나를 놀리면서 4년을 낭비해서 배관공이나 전기 기술자만큼 돈을 못 벌 거라고 했던 기억이 생생해.

그건 당연히 사실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그런 말을 했던 사람들 중 상당수는 조만간 6자리 숫자를 벌 위험에 처해 있지도 않았어.



ㅇㅇ. 기술직 일은 돈 많이 벌 수 있지, 튼튼한 노조 근처에 살고, 실제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말이야.

나도 기술직 쪽으로 해봤어. 모든 노조 다 시도해 봤지. 시험도 통과하고, 면접도 봤어. 근데 소용 없더라. 안에 아는 사람 없다는 거 알게 되니까, 뭐. 면접이 그냥 거기서 끝났지.

생활비가 좀 덜 드는 곳으로 이사 가서 사무직 일 구했는데, 기술직에서 벌던 것보다 훨씬 많이 벌었어. 일자리를 찾은 것도, 대학 경험도 없는데 매니저가 나한테 기회를 준 것도 진짜 운이 좋았지. 사무실에서 나만 학위가 없어. 진짜 있었으면 좋겠어, 그랬으면 아마 더 빨리 움직여서 돈 버는 게임에서 앞서 나갔을 텐데.



모든 직업/경력/수입 관련 게시물은 누군가에게 기술 학교에 가라고 조언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보통 엄청난 돈을 버는 사람을 안다는 일화가 따라오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술 학교를 부자가 되는 마법의 길로 여기는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말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도 골빈년 존나 많아서
"요즘은 대학 나오면 바로 초봉 20만달러 사무직 당연하거아님? 20만달러 이상 아니면 안 사귈거임"


이러는 새끼들 널려있는데 ㅋㅋ


그래서 미국도 저출산인거임 1.57 ㅋㅋ

이것도 저소득 흑인 후진국이민자들 차력쇼인거지


대기업사무직 순혈 미국인,선진국 출산율 계산하면 0.4정도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