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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 그런 기분에 휩싸이곤 한다


몸이 깨어나면서 지난 감정들도 일어난다


자신의 감정을 지나치고 참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보살펴지지 않은 그 감정은 언젠가 별안간 다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쌓이고 쌓인 감정은 물리적인 몸의 반응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어렵다거나

갑자기 삶은 계란을 먹다 목이 막힌 것처럼 답답하다거나


이건 너무 프로이트적인 접근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오늘은 상큼한 주스를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