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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를 보는 관점이 입문 당시랑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결국에는 어릴 때 가장 좋아하던 스타일의 작품을 좋아하게 됐고 게임 플레이 방식도 어릴 때처럼 천천히 즐기는 스타일로 정착하게 됨

특히 포켓몬 게임은 막 입문한 4~5세대 당시에는 엄청 느긋하게, 6~7세대까지는 스피드런 하듯이 돌렸고 8세대부터는 다시 느긋하게 플레이하게 됐음

마스터볼도 계속 아끼다가 결국 지금은 옛날 입문했을 때처럼 타이틀 전설한테 가볍게 쾌척하는 편임

술 먹고 포켓몬 하다가 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