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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도 기억나는데 초3끝나고 전학간다고 하니까 양 어쩌고 머리 노란색 염색하고 운동 잘하던 친구가 갑자기 친구랑 헤어진다고 막 우는거임 진짜 친구로 대해준거에 감동 받았고 남을 위해 울 수 있는 친구가 멋져보였음

그래서 전학가서 나도 착하게 보이고 싶어서 학기 시작 한달 후에 들어온 쌍둥이 중 남자한테 붙어서 반 설명도 해주고 잘해주다가 그새끼 좀 찐따같아서 왕따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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