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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덴 멤버들과 크고 작은 불화로 잡음이 계속 터지는 소위 ‘너 뒤에서 말 나와’ 상황인 가로드.
근데 MS가 끌고 가던 게 기둥에 걸린 거면 힘이 너무 들어가거나 하는 것 이전에 계산을 잘못한 문제 아닌지…? 게다가 거대 로봇이 움직이는데 멀찌감치 떨찌감치 떨어져 있어야지 원

가로드는 프리덴 몰래 X를 몰고 연방이 과거 쓰던 동력 시설(묘사를 보면 원자력 발전소 같은)로 향하는데 굳이…? 싶은 전개네요.

신캐인 에닐은 대체 무슨 일을 하길래 오프닝부터 발전소를 터트리는 작업을 한 건지, 쏘면 터지는 걸 아는 새끼들이 건담 하나 잡겠다고 발전소에 난사하는 건 무슨 생각인지, 가로드는 왜 거길 갔는지 좀 이해하기 힘든 전개였습니다.

그나마 프리덴의 두 여성이 한 명은 쟈밀을 사모해 티파를 증오하고, 한 명은 화장 연습까지 시켜주는 그 대비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