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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직 쿠구구구궁

김만붕이 가볍게 손을 돌에 가져다대자 엄청난 소리와 함께 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김일진은 그제서야 깨달았다.

자신이 그동안 사냥감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사냥꾼이었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