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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이고

어릴때 군대갔다가 발다쳐서

히키로 오래 살다가 최근에 사회 기어나왔는데

간간히 과거 물어보는 경우가 있네

우울증이 심했어서 졸업앨범도 싹다 버렸는데

그냥 어릴때 다쳐서 방구석에서 오래 살았다 말하는게 낫냐

가짜로 대충 꾸며내냐 저런 이야기 들을때 어떤생각듬? 무시하거나 순간 하찮아보이고 그런 감정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