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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작품 사이를 잇는 외전격 작품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분명 이후 나온 것이고 팬덤도 그걸 알고 있지만, 마치 실제 역사처럼

‘아 거기서 (외전 캐릭터, 설정)이 ㅇㅇ했다면…‘ 하는 대체 역사를 즐기는 게 재밌음

진짜 작품을 200% 즐기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