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2004년이었는데 나보다 세살 많은 친척형이 이거 함 봐보라고 개재밌다고 추천해가지고 따라서 봤는데
존나 개씹꿀잼이라서 초딩이었던 나는 어린 마음에 선민의식이 생겼음
당시에 애들 다 이누야샤 같은 거에 빠져있었는데
너네 보는 건 별 거 아니다
「하가렌이야말로 만화다」라고 애들 앞에서 떠들고 다녔다

근데 지금도 하가렌은 만화 읽는 사람들한텐 필수교양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