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와가 하는 말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함
1. 참된 희생이란 내가 편해지기 위한 것이 아니다
2. 진실된 나를 드러내지 않으면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정작 써놓으니까 간단한거같지만 결국 중요한건 전달방식이니까...
누구에게나, 심지어 절친에게까지 이상적인 모범생으로 지내며 진실된 자기를 드러내지 못하던 에미루는 한순간에 갖고 있던 인간관계를 모두 잃어버리고 멀리 있는 전문대학에 진학하고, 그곳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주변에 맞서는 주인공의 생기있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가져 엿보기를 제안한다. 이후 학교생활 중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허수아비처럼 거리를 두며 언뜻 보기에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자신의 시간과 정성, 심지어는 평판까지 바치며 주인공을 위한다. 에미루 본인이 정의하는 참된 희생을 직접 보여주는 장인 엿보기 구멍을 통해 둘은 서로를 성장시키며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난다.
4.5 / 5
화려하게 쓰는건 아니지만 잘썼네
걍 고구마 럽코물인데 구구절절 이상한 소리를 써놨어 콱 마 - dc App
재미없음이거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