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물은 당최 취향이 안 맞고

양놈 만화는 사본 게 아들의 땅이 유일함.

상도 많이 타고 영화화도 된다길래 구매...

그림은 괜찮은데

내용이 우화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쬐끔 그시기 했음.

주제를 아주 막 들이대는 건 아니지만

상황설정에서 작가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라...

일기장이라는 소재는 고리타분하긴 한데

주인공이 문맹이라 못 읽는다는 건 신선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작품의 핵심 아이디어였던듯.

주제의식을 진지하게 다루는 모양새가 문학적인 색채(?)가 짙어 보였고

나름 읽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이외에 또 mouse guard는 한 권 읽어봤습니다.

쥐가 귀엽고 족제비 군주라는 설정이 재밌긴 한데

굳이 사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Saga는.. 스페이스 오페라가 저랑 안 맞아서 별로임...

막 화려하게 뿅뿅대는 건 별로임다.


결론 : 양놈 만화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