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형, 꿈틀거리는 것을 사랑하십니까?
하고 그가 내게 물었던 것이다.










"사랑하구 말구요" 
나는 갑자기 의기양양해져서 대답했다.
추억이란 그것이 슬픈 것이든지 기쁜 것이든지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을 의기양양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