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패키지에서 스팀으로 넘어갈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온라인상으로만 존재하는 물건 사고파는 건 난 도저히 "샀다"는 실감이 안 나서 영 마뜩찮던데


편하기야 이북이나 스팀같은 온라인 플랫폼이 백배는 편하긴 한데


실물을 직접 받는 감각에 익숙한 세대여서 그런가 여전히 동일 컨텐츠의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온라인 상품은 샀을 때 뭔가 손해보는 느낌


근데 지금 10~20초는 이미 온라인 플랫폼이 어느정도 자리잡은 상태에서 그런 문화들과 마주한 거니까 실물이 있는 걸 더 거추장스럽게 여기려나





그러고보니 게임은 오프라인인 상품 사도 플랫폼에 키만 등록하면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던데


만화나 책같은 것도 실물 사면 이북도 같이 주는 시스템같은 거 만들면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