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뒷편에 꼬깃꼬깃 앙케이트 엽서 펼쳐다가


'xx선생님 이번 xx 작품 xx화에서 xx가 xx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딴거 꼬깃꼬깃 적어서


가슴 두근두근하면서 우체통에 엽서 부치고


다음달 xx선생님 잡지 뒤 코멘트 뭐라 써져있나 체크하고





이딴 80년대식 아날로그 좆틀 감성짓


아직도 하는거임????????????????????????


자신의 감상을 작가에게 소중히 전달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