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가 그때 보고 작년에 다시 봤는데 의외로 초반부도 재밌더라


특히 조련사 나오는 파트는 n탕 할 때 거른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그 부분마저 그럭저럭 재밌었음. 재탕에 불과해서 그랬나?


예스럽고(=촌스러운) 지저분한 그림체도 그럭저럭 견딜만했는데 진짜 걸림돌은 분량이 아닌가 함


꼭서빠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후반부에 다다르면 아무래도 단숨에 달려나가겠지만 그전까지 벅차긴 하더라


보통 꼭서 추천할 때 그림체 참고 봐라 + 후반부에 터지니까 초반부는 잘 감안해라 이렇게 제약을 두 개 내거는데


거기에 익숙하지 않은 이상 참는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 반발심을 가져도 이해는 될듯. 만갤에서도 그런 반응 자주 보였고